기차여행1 KTX 특실 이용방법 후기 이시국에 지방 출장이 잡혀버렸다 ㅠㅠ미룰 수 있었으면 정말 좋았을텐데..후 갑질 망해라.. 암튼 코로나 때문에 특실에 일인석으로 예매했다. 특실이라고 일반석이랑 가격차이가 이만원 정도 나는데 좀 아까울수도 있는 가격대다. 그래도 일반석보단 간격이 좀 더 넓고 뒷사람 피해안가게 의자를 눕힐 수 있다. 편한자세로 케텍스여행을 할 수 있다.특실을 예매하면 물과 간단한 다과가 제공되는데 전엔 승무원이 지나다니면서 줬다면 요즘은 코로나때문에 특실 입구 통로에 비품이 비치되어 있다. 이게 더 편리한 듯하다.요 박스를 열면물티슈, 초코쿠키, 견과류 이렇게 들어있다. 무려 파리크라상 초코쿠키다. 근데 맛은 견과류가 박힌 초코쿠키여서 음 살짝아쉽, 내취향이 아니다. 그냥 초코쿠키였음 더 좋았을 뻔했다.돌아 올땐 물자판기.. 2020. 3.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