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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보채 맛집 /대방동 노포 중국집 대성관 ● 팔보채 맛집 /대방동 노포 중국집 대성관 추천 ● ● ● ● ● _주기적으로 팔보채가 땡기던 어느날 진짜 맛집을 찾아냈다. 바로 대방동 대성관이다. 꽤 오래된 노포 중국집인데 서울시에서도 인정한 문화유산 중국집이다. 여기는 난자완스 메뉴가 유명한데 난 이날 팔보채가 너무 먹고싶어 팔보채(35,000원) 부추굴짬뽕(8,000원) 이렇게 주문했다. 다음엔 꼭 난자완스를 먹으러 갈거다. 근데 여기는 음식이 다 맛있는것 같다. 짜장면도 안먹어봐도 맛있겠다는 걸 알겠다. 오래된만큼 맛의 깊이도 깊은 탓인지 뚝딱 음식이 나왔는데 너무 맛있다. 굴짬뽕의 국물의 시원함은 말 할 것도 없고 팔보채의 해산물과 야채들도 식감이며 맛이며 극찬을 보낸다 정말. 2019. 5. 15.
수플레팬케이크 맛집 /광화문 디타워 빌즈(bills) ● 수플레팬케이크 맛집 /광화문 디타워 빌즈(bills) 추천 ● ● ● ● ○ _수플레팬케이크가 너무 먹고싶어 갔던 광화문 빌즈, 정식 이름은 빌즈 리코타 핫케이크(19,800원)와 빌즈 까르보나라 파스타(20,000원)으로 주문했다. 가격이 전체적으로 착하진 않다. 하지만 핫케이크에 메이플시럽 듬뿍 뿌려서 버터랑 바나나 같이 먹으면 꿀맛이다. 진심 같이먹어야 안느끼하고 계속 먹을수 있음. 까르보나라도 정통 까르보나라 스타일로 노른자때문에 살짝 느끼한감이 있었지만 베이컨의 짠맛이 느끼함을 잡았다. 두메뉴 같이먹으니 단짠단짠 두접시다 올클리어 했다. 2019. 5. 15.
아모레퍼시픽 신사옥 방문 ● 아모레퍼시픽 신사옥 방문 _아모레퍼시픽 용산에 갈 때마다 종종 들리곤 하는데 맨날 먹으러만 가고 구경은 제대로 못 했던 것 같다. 그래서 이번엔 제대로 하나하나 건축물을 보았는데 그전에 역시 건축가의 말부터 듣고 보는게 이해가 더 쉬울 것 같았다. 아모레퍼시픽사옥 1층 출입구 쪽 한켠에 아모레퍼시픽의 건축가들이라는 공간이 있다. 제주이니스프리를 건축한 건축가부터 아모레신사옥 건축가까지 건축가들을 다 모아놓고 인터뷰한 공간이 있다. 거기서 아모레 퍼시픽신사옥을 설계한 영국건축가 데이비드 치퍼필드의 인터뷰를 들었다. 인상 깊었던 말은 개념적인 측면이었는데 '건축의 시각에서 볼 때, 가장 중요한 점은 바로 장소를 만드는 것이라 생각한다 당신이 건물을 지었는데 건물이 장소를 만들어내지 못한다면 문제가 있는거.. 2019. 5. 15.
사이트맵 주소 만들기 ● 사이트맵 주소 만들기 블로그를 새롭게 시작해서 네이버웹마스터도구에 사이트를 등록했는데 검색엔진에 노출이 잘되게 하기위해 RSS와 사이트맵 제출을 했다. 먼저 RSS는 블로그주소뒤에 /RSS만써서 붙이면 된다. 사이트맵은 프로그램을 통해 만들 수 있는데 여기 무료사이트가 있다. http://www.web-site-map.com/ 들어가면 상단에 주소쓰는곳이 있고 ①번에 블로그주소를 쓰고 ②번을 누른다. 다음은 이 페이지가 나오는데 주소는 써져있을거고 ①번 코드를 옆에 보이는대로쓰고 ②번을 Always로 선택, ③번에 체크를 하고 ④번을 눌러서 사이트맵을 생성하면 된다. 생성되면 다운을 받아서 블로그에 비공개로 사이트맵파일을 첨부해서 올린다. 올린후 파일 오른쪽버튼을 눌러 속성에 들어가보면 사이트맵주소가.. 2019. 5. 15.
족발 맛집 /장충동 족발거리 원조의 원조 평안도족발집 ● 족발 맛집 /장충동 족발거리 원조의 원조 평안도족발집 추천 ● ● ● ● ○ _안그래도 족발이 땡겨던 차에 밥블레스유에서 평안도 족발이 나온걸보고 바로 장충동거리로 직행했다. 항상 일요일에 맛집을 찾아가면 문이 닫혀있었던 경험으로 미리 알아보았는데 평안도족발은 월요일 휴무다. 맘놓고 일요일에 방문해서 웨이팅없이 자리에 앉았다. 바로 우리가 앉자마자 웨이팅이 시작 됐더라는. 아무튼 우리는 들어가서 족발 소(30,000원) 빈대떡(8,000원)을 주문했다. 요즘 술은 끈었기에 패스...막걸리가 굉장히 땡겼지만 참아냈다. 기본찬으로 나오는 동치미 진짜 맛있다. 알싸하니 잘 익어서 국물이 정말 시원하고 느끼함도 잡아주고 필수반찬이다. 족발은 야들야들하니 두말 할 것도 없다. 요즘 양이 줄었는지 소짜리 두명이.. 2019.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