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천 카페 용연저수지 뷰 맛집 루베아

목천 카페 용연저수지
뷰 맛집 루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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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에 루베아를 다녀왔어요
이 날 흐림 흐림이었네요
카페 바로 앞은 주차공간이 협소해서
공영주차장에 놓고 오는 게 나아요

목천 카페 루베아의 시그니처 포토존!
뷰 맛집답게 프레임에 저수지 뷰를 담아낼 수 있어요
근데 이날은 저수지가 꽝꽝 얼어있더라고요
날씨도 그렇고 넘 추워서 사진은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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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내부는 따뜻합니다 :)
설연휴라 가족단위로 북적북적 많았어요

빵은 많이 없는 편,
디저트보단 뷰보러 오는 카페 같아요
커피 한잔에 용연저수지 뷰 한잔~

빵 쓱 한번 보고 자리부터 잡아요
창가자리는 핫하니깐 후다닫 착석
뷰맛집답죠 뷰가 좋으니 전 물만 먹어도 됩니다 크-
요즘엔 뷰가 좋아야 가는 거 같아요

음료는 뭐가 있나 봅니다
보통 시그니처나 아아를 먹긴 하는데
흑임자라떼가 절 부르더라고요
흑임자라떼와 애플레몬차 한잔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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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긴 빵 이런 거보다 크로플 먹어야 하나 봐요
다른 분들 다 크로플 먹고 있더라고요?!
그럼 나도 크로플~ 로투스 크로플로 갑니다.

먼저 나온 음료들,
용연저수지 뷰를 보면서 연휴맞이 힐링을 해봅니다.
흑임자라떼 요거 크림이 증말 맛나네요
애플레몬은 아는 맛이고 흑임자도 아는데 맛있어요

떡까지 같이 나오는 센스
쫄깃하니 별미네요

크로플~ 말모, 로투스 과자랑 크로플 조합
아이건 아메리카노랑 먹었어야 했다
음료랑 조합은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달다구리 크로플 순삭이에요

연휴에 카페서 자연뷰를 보면서 힐링하기 넘 좋네요
맘의 여유를 만끽하며 수다 떨고 달달한 거 먹고 굿!

루베아는 날 풀리면 야외가 더 좋을 거 같아요
오늘도 뷰맛집 루베아 성공적🫶